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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2022. 02. 07

서울바이오시스, 2021년 4분기 실적 발표


ㆍ 2020년 대비 2021년 매출 13.3% 성장하여 역대 최대 연간 매출 달성

ㆍ CES에서 호평받은 Micro LED 매출 4분기 연속 성장세 유지

ㆍ 2022년 1분기 매출 가이던스 950억 원에서 1050억 원 제시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연결기준으로 2020년 대비 연간 13.3% 성장한 

역대 최대 매출 4,887억 원 (영업이익 223억 원)의 실적을 발표했다.  

 

4분기 매출은 여전히 지속되고 있는 IT 부품 공급 부족 등으로 인한 전방산업의 생산차질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매출 실적을 달성했지만, 초기 시장 선점을 위한 Micro(마이크로) LED, Mini(미니) LED 사업의 확장을 위한 투자 및 관련 비용들의 증가로 107억 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하지만 Micro(마이크로) LED는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분기별 성장세를 이어가며 생산 수율도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서울바이오시스는 차세대 LED 기술의 강자로서의 위치를 굳히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2에 참가해 ‘WICOP mc’ 620만 개 칩이 적용된 FHD 82인치 디스플레이와 280만 개 칩이 적용된 40인치 디스플레이를 전시하여 살아 움직이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전시회를 통해 미세화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워치용 디스플레이, 2021년 8월에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 나카무라 슈지 교수(미국 산타바바라 캘리포니아대학/UCSB) 연구팀과 공동 개발한 높은 해상도 구현이 가능한 ▶AR/VR용 직경 1㎛ (마이크로미터·100만 분의 1m) 마이크로 LED 제품도 큰 관심을 이끌었다.

 

서울바이오시스의 UV사업은 가전업체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체, 방역업체로의 매출을 지속적으로 증대시키며 UV LED 글로벌 시장점유율 1위 사업자로서의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1분기 매출은 IT 부품 수급 부족 사태와 비수기를 감안하여 매출 950억 원에서 1050억 원 가이던스를 제시했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