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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2022. 01. 04

서울바이오시스,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 발표 

 

4분기 잠정 매출 1,070억 원 기록하여 2021년 연간 매출 전년대비 13.7% 성장

차세대 디스플레이의 핵심기술 마이크로 LED, 매출 4분기 연속 성장

메타버스·VR용 '와이캅 엠씨(WICOP mc)' CES 2022서 공개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1,070억 원의 2021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2021년 연결기준으로 연간 매출 4,905억 원으로 전년대비 13.7% 성장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상반기부터 실내 상업용 디스플레이(Indoor Signage)등 마이크로 LED 매출의 분기별 성장세가 4분기 연속 이어지고 있어 차세대 LED 기술 강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이번 ‘CES 2022’에서 세계 최초 기술인 노와이어(No-Wire), 노패키지(No-Package)의 와이캅(WICOP) 기술이 적용된 'WICOP mc(WICOP+Micro Pixel)' 제품을 처음으로 선보인다. 전시장 내부에는 ‘WICOP mc’ 620만 개 칩이 적용된 FHD 82인치 디스플레이와 280만 개 칩이 적용된 40인치 디스플레이를 마련해 방문객들이 살아 움직이는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를 체험할 수 있게 했다. 또한, 별도의 VIP룸을 운영해 메타버스(3차원 가상 세계)의 핵심인 VR용 마이크로 디스플레이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 부문 글로벌 시장 점유율 1위 기업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최근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자국민의 안전과 지원을 위해 실내 코로나 감염 가능성을 30분의 1로 낮출 수 있는 UV LED 살균 기술 ‘바이오레즈(Violeds)’가 적용된 ‘공기청정 살균기’를 무상으로 제공한 바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이와 함께 공청 살균 시스템을 확대 공급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에게 기술과 라이선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2021년 4분기 세부적인 매출과 손익 내용 그리고 2022년 1분기 매출 전망은 2월 초 공시를 통해 자세히 발표할 예정이다. 

 

 

[사진] 서울바이오시스 매출 추이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