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서울바이오시스, 바이러스 확산방지 위한 냉난방기 UV 살균 솔루션 ‘바이오레즈’ 공급
2020. 11. 25
서울바이오시스, 바이러스 확산방지 위한
학교, 교회, 쌈지길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공급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모회사 서울반도체)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다중이용시설의 방역이 절실한 가운데 바이러스 확산을 예방하고자 2020년 8월부터 냉난방기에 살균솔루션을 직접 설치해 주는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한데 이어 인사동 쌈지길,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 군포 소재 교회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공급을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사진] 바이오레즈 살균 모듈이 적용된 남양주 소재 초등학교 급식실
 
 
특히 이번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은 자녀들의 건강을 위해 초등학교의 급식실, 교회의 어린이 예배당에 설치되며, 인사동 랜드마크인 쌈지길에 살균 솔루션을 설치함으로써 상인들과 방문객 모두가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30여 대의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을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은 이 외에도 다중 이용 시설인 국내 카페, 체육시설 등에 설치되어 운영 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의 독감으로 인한 사망자 수는 8,000명으로 인류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뿐만 아니라, 각종 바이러스와 변종 박테리아의 감염에 노출되어 있다” 라며 “그에 따라 인체에 무해한 UV LED 살균 기술인 ‘바이오레즈’는 냉난방기를 비롯해 에어컨, 세탁기, 공기청정기, 정수기 등 가전제품 전 솔루션에 필수 기술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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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