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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레즈(Violeds) 살균 기술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 솔루션 적용

2020. 12. 07

서울바이오시스(모회사 서울반도체)는 에스컬레이터 손잡이를 통한 바이러스 감염과 오염물질 전파를 줄이기 위해 캐나다 승강기 솔루션 최대 제조기업 EHC (EHC Global Inc.)의 에스컬레이터 핸드레일 살균 솔루션에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적용했다고 8일 밝혔다. 

 

[그림]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이 적용된 EHC Safety핸드레일 살균기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은 UV LED 빛을 이용해 살균이 가능한 청정 기술로 핸드 레일의 속도와 면적, 살균 거리에 맞도록 최적 설계하여 빛이 닿는 모든 면적의 세균과 바이러스를 99.9 살균한다.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이 적용된 EHC의 핸드레일 제품은 최근 알레스카 테드 스티븐스 앵커리지 국제공항 (Ted Stevens Anchorage International Airport), 캐나다 위니피그 제임스 암스트롱 리처드슨 국제공항 (Winnipeg James Armstrong Richardson International Airport)에 공급됐으며, 이외에도 미주지역의 쇼핑몰, 의료시설, 스포츠 경기장, 박물관, 정부기관 등의 수천 대의 승강기 솔루션 제품에 적용된 바 있다.

 

EHC 관계자는 “청결, 항균 및 살균 기술이 적용된 승강기 솔루션 제품의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글로벌 UV LED 1위 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Violeds) 살균 모듈을 채택하게 됐으며, 2021년까지 바이오레즈(Violeds) 적용 제품 물량을 지속 확대할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속됨에 따라 다중 이용시설의 방역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라며 “대중교통, 공항, 병원, 쇼핑몰, 스포츠 경기장 등의 엘리베이터와 에스컬레이터는 물론 에어컨, 온풍기 등의 공조 시스템에도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99.9 살균 하는 탁월한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오레즈의 적용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바이오레즈(Violeds)기술은 세계 Top 3 가전 업체들의 냉장고, 건조기, 세탁기 등 다양한 제품에 채택되어 21년 모델부터 양산 및 확대 적용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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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