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스마트조명시대 이끌 ‘Acrich3’ LED 출시
2014. 06. 01
서울반도체, 스마트조명시대 이끌 ‘Acrich3’ LED 출시
 
 
- 스마트조명시스템에 필요한 무선제어모듈과 동작감지센서를 아크리치3 모듈에 직접 연결 가능
- 트라이액 및 아날로그 조광기와의 호환성을 높여 LED조명의 전통조명 대체 가속화
- AC/DC컨버터 대신 6X6mm의 Acrich3 IC를 적용하여 제작비는 낮추고 높은 신뢰성과 역률 확보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kr)는 스마트 조명에 최적화된 아크리치3 LED 모듈을 오는 6월 초 개최 예정인 미국 라스베가스 조명박람회(Light Fair International)와 중국 광저우 국제조명전시회(Guangzhou International Lighting Exhibition)에서 전시 및 시연할 예정이라고 6월 2일 밝혔다.
 
 
최근 전세계적으로 도입이 확대되고 있는 스마트조명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서는 LED 모듈에 IEEE 802.15.4,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와 같은 무선제어모듈 및 적외선(IR) 동작감지센서를 연결해주는 별도의 장치(Interface)가 필요했으나 아크리치3 LED모듈은 직접 연결이 가능하여 간편하게 스마트조명을 구성할 수 있다.
 
아크리치3 LED 모듈은 가정용 백열전구의 밝기 조절을 위해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트라이액 조광기(Triac dimmer) 및 산업용, 상업용 조명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아날로그 조광기(Analog Dimmer)와의 호환성을 획기적으로 높여 LED조명의 전통조명 대체 속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한 기존 스마트조명시스템은 아날로그 AC/DC컨버터를 사용하여 디자인이 매우 복잡하고 고비용의 시스템이었다면, Acrich3는 6x6mm의 초소형 IC로 AC/DC컨버터를 대체하여 조명 디자인이 용이하고 제작비용을 낮췄다. 또한 아날로그 컨버터로 인한 고장의 원인을 없애고 역률(Power factor)은 0.97 이상으로 높였다.
 
 
서울반도체 조명영업본부장 김정오 부사장은 "서울반도체는 진보적인 스마트조명의 구현을 위해 지난 4년 동안 선도적으로 아크리치3의 개발에 투자해왔다” 라며 “전세계 주거용, 상업용, 산업용 스마트조명 시스템에 적용 가능한 아크리치3 모듈을 대대적으로 출시해서 2020년까지 10조 규모로 성장이 예상되는 스마트 조명 시장을 아크리치3로 선점하겠다.“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 소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Strategies Unlimited)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012년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 기업이다. 10,000 여 개 이상의 특허를 통해 차별화 기술, 제품을 추구하며, 혁신적인 독자기술 제품으로 ‘아크리치(아크리치)’와 ‘엔폴라(nPola)’를 비롯해 Deep UV LED 제품 등과 같은 세계적인 LED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한국, 미주, 중국, 대만의 5대 생산거점, 40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150여 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국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장학금 지원, 그리고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World Top LED’ 기업의 비전에 걸맞은 인재 유치 및 육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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