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스마트 LED전구에 최적화된 아크리치 모듈 전세계 출시
2014. 07. 27
서울반도체, 스마트 LED전구에 최적화된 아크리치 모듈 전세계 출시
 
 
- 미국의 고효율 에너지 인증인 Energy Star에서 요구하는 전(全)방향성 LED전구 기준에 최적화
- 아날로그 컨버터를 없애 LED 전구 제작비용 낮추고 수명과 신뢰성 높여
- LED전구의 밝기를 무선으로 원격제어하는 스마트 LED 조명 시스템 구성에 최적화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kr)가 LED전구 제작에 최적화된 친환경 고효율 아크리치(Acrich) LED모듈을 출시했다고 7월 28일 밝혔다.
 
<사진설명1: 아크리치 MJT 2525 LED전구용 모듈>
 
 
 
기존 반구모양의 LED전구는 빛의 방향이 제한적이었으나, 아크리치 모듈을 적용한 LED전구는 빛이 전(全)방향으로 확대되어 소비자들이 100년 넘게 사용해온 백열전구의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진설명2: 기존 LED전구(좌)와 아크리치 LED모듈을 적용한 LED전구(우)의 빛의 방향 비교>
 
 
아크리치 LED전구용 모듈은 약 130도로 빛의 확산을 넓혀주는 돔형렌즈가 적용된 가로세로 각각 2.5mm의 초소형 아크리치 MJT2525 패키지를 사용하여 모듈의 크기를 최소화함으로써 LED전구 디자인의 편의성을 높였다. 서울반도체의 특허 받은 반사판(reflector)을 적용하여 미국 에너지스타(Energy Star)에서 요구하는 넓은 전(全)방향(Omnidirectional)의 LED전구 제작에 최적화되었다.
기존 LED전구의 주요 고장원인인 아날로그 컨버터 대신 아크리치3 IC(집적회로)를 적용하여 LED전구의 제작비용을 줄여주는 동시에 수명과 신뢰성을 높였다. 스마트 조명에도 최적화되어 IEEE 802.15.4,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 등으로 제어가 가능한 스마트 LED전구를 제작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 조명영업본부장 김정오 부사장은 “LED전구는 조명시장에서 가장 대표적인 교체용 LED제품으로 가격경쟁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라며 “아크리치 MJT 2525 LED전구용 모듈은 아크리치 고유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비용효율을 극대화한 LED광원으로 글로벌 조명제조업체의 요구를 충족시켜 앞으로 조명시장에서 많은 수요가 예상된다"라고 말했다.
 
 
*서울반도체 소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 기관인 IHS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013년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기업이다. 10,000 여 개 이상의 특허를 통해 차별화 기술, 제품을 추구하며, 혁신적인 독자기술 제품으로 ‘아크리치(Acrich)’와 ‘엔폴라(nPola)’를 비롯해 Deep UV LED 제품 등과 같은 세계적인 LED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한국, 미주, 중국, 대만의 5대 생산거점, 40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150여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국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장학금 지원, 그리고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World Top LED’ 기업의 비전에 걸맞은 인재 유치 및 육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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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홍보팀 정세윤 대리: 070-4391-8270 / 천태영 실장: 070-4391-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