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타변이 1초만에 살균하는 바이오레즈(Violeds)기술, 델타변이 확산 방지 솔루션 제시_
2021. 08. 03
델타변이 1초만에 살균하는 바이오레즈(Violeds)기술,
델타변이 확산 방지 솔루션 제시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세계 최초로 개발 양산하고 코로나바이러스 델타변이도 1초에 99.3%, 5초에 99.9999%로 표면을 완전멸균하는 바이오레즈 솔루션을 새롭게
선보였다.
2021년
8월
4일
진행한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7평(60m3)과
15평(120m3)
공간의
미세먼지는
물론
공기중의
바이러스를
5분에서
7분이내
90%, 30분내
99.9% 살균하여
깨끗한
공기로
바꿔주는
‘델타변이
확산방지’
솔루션을
발표했다고
4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 연구팀은 전 연세대학교 정건섭 교수의 자문과 미국 UCSB(University of California, Santa Barbara) 대학의 노벨물리학수상자를 포함한 SSLEEC(Santa Barbara's Solid State
Lighting & Energy Electronics Center)팀의 지속적인 기술 자문을 받으며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바이오 연구팀은 일반적인 다중이용시설 크기에 맞는 최적의 실험을 위해 15평(120㎥) 공간의 자체 공기 실험실을 구축하고, 공간 크기와 실내 공기순환 횟수의 최소점을 찾아 최적시스템 솔루션을 구현하게 됐다. 공간 안의 바이러스의 경우 장시간 실내에 머물며 유포, 전파되는 점을 고려 120㎥의 실내 공간에 부유하는 바이러스들을 포집 7분내 90%, 30분에 99.9% 살균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기’는 청정한 공간이 필수 조건인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공기청정기 제품에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모듈을 장착해서 먼지와 세균을 동시 제거가 가능한 감염 확산 방지 솔루션이다. 헤파필터가 먼지를 걸러주고, 먼지와 함께 포집 된 바이러스를 바이오레즈(Violeds)가 살균 시킨다는 원리다.
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서울바이오시스 창업자인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이사는 "저도 집을 담보하며 온 가족이 길거리로 내몰릴 수 있는 리스크를 안고 사업을 해왔던 심정을 조금이라도 이해한다” 라며 “수돗물 같이 깨끗한 공기를 마실 권리가 국민에게 있으며 특히 심각히 어려운 소상공인들과 국민들의 평안한 생활을 위해 이 솔루션이 하루속히 활용되기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우선 빠른 공급을 위해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살균 솔루션 적용을 어려운 소규모 자영업자 300개 사업장에 한국부터 무상으로 시범 설치 하겠다” 고 밝혔다.
※ 신청 방법: 서울바이오시스 홈페이지(http://www.seoulviosys.com/)
※ 접수 기간: 8/9 ~ 8/20 (2 주간)
※ 접수 마감 후 추첨을 통해 무상 설치 예정
[사진]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기’ 실험 결과
** 파이엑스 174(PhiX-174)
COVID-19(SARS-CoV-2)와 매우 유사하고 한국산업기술원 등의 인증기관이 살균 실험에 사용하는 바이러스
(논문명. S. Landry
et.al. Eur Respir J. 2021 Jun 2457(6):2003666)
** 바이오레즈 (Violeds)
자외선(UV) LED 빛을 이용해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를 살균하는 청정 기술.
** 실험 방법
공기 살균 실험은 공기 중에 바이러스를 작은 입자 상태로 분무한 다음 바이오레즈 살균 모듈이 장착된 공기순환장치를 가동 시켜 바이러스가 90% 이상 불활성화 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살균 실험에는 ‘파이엑스 174(PhiX-174)’가 사용 됐다.
<’바이오레즈 공기살균기’ 기술 적용 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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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