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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또 갱신

2021. 08. 02

서울바이오시스, 2분기 사상 최대 실적 또 갱신 

 

 

■ 2021년 2분기 전년 동기 대비 매출 27%, 영업이익 84% 성장, 상반기 누계 순이익 228억으로 20년 실적 초과

■ 3분기 매출 전년대비 7% ~ 16% 성장으로 3 분기 연속하여 최대 실적 갱신 전망

■ 미래성장 위한 2세대 기술 와이캅(WICOP), 마이크로(Micro) LED 투자로 안정적 지속 성장 준비

 

세계 최초 광반도체 소자 전문 솔루션 기업(글로벌 업계 1위) 서울바이오시스(대표 이영주)는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 1,316억 원, 영업이익 112억 원(영업이익률 8.5%)의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27%, 영업이익은 84% 성장한 호실적이다. 2분기 당기순이익은 9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1% 성장하며, 상반기 누계 당기순이익 228억 원을 달성, 2020년 연간 순이익인 196억 원을 이미 넘어섰다. 금년 3분기 매출 또한 전년도 3분기 대비 7%에서 16% 성장한 가이던스를 제시하면서 세 분기 연속 사상 최대 매출실적 갱신을 전망했다.  

 

비저블(Visible) LED 부문에서는 세계 최초 패키지가 필요 없는 강건 구조인 와이캅(WICOP) 매출이 전년 대비 68% 고 성장하며 전체 매출과 이익 성장을 견인했다. 자외선(UV) LED 부문에서는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가격 인하, 물량 확대 정책으로 매출은 유지하되 시장점유율을 늘려 글로벌 1위 사업자로 경쟁사와의 격차를 더욱더 넓히고 있다.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은 지난해 CES 소개 후 금년 양산 출시하며 활발한 시장 공략을 하고 있어, 점차적으로 매출에 크게 기여하며 퀀텀 점프를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7월 15일, 고려대학교 연구팀에 의뢰해 진행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이용한 표면 살균 실험에서 전파력이 강한 델타형 변이바이러스(SARS-CoV-2:B.1.617.2)가  1초에 99.3% 살균(불활성화) 되는 결과를 확인했다. 이밖에도 서울바이오시스는 자체 연구소 공간 실험실(60㎥)에서 진행한 바이오레즈 공기 살균 실험에서도 바이러스가 10분 만에 90% 저감 되는 실험 데이터를 발표한 바 있는데, 서울바이오시스는 8월 4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통해 더 넓은 공간에서 더 빠르고 강한 공기살균 솔루션을 발표할 예정이며, 이와 함께 다중이용시설로의 공급 방안을 설명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 forecast 증가와 22년 성장 모멘텀 대비 투자도 상반기 이미 진행하였다.

 

 [사진 1] 시장조사업체 옴디아(Omdia)에서 발표한 LED 업체 시장점유율


 

*2021년 3월 발행

 

 

[사진 2] 지난 3년간 6개국에서 39개 소송에서 전승한 LED산업 2세대 기술 분야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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