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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30분 만에 99 살균 입증된 바이오레즈 기술 일천 개 소호사업장에 무상제공

2020. 12. 16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 살균 모듈 적용해 공기살균 99.0 검증 실험결과 발표 

코로나19 2차 대 확산 방지 위해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모듈 소호사업장에 무상제공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모회사 서울반도체)는 냉난방기를 통한 코로나바이러스의 심각한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2020년 10월 한국산업기술원의 살균 실험을 통해 99.0 살균 검증 된 바이오레즈(Violeds) 공기살균 모듈을 1,000개 소호사업장에 우선 무상 제공한다고 17일 밝혔다.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Violeds) 모듈을 적용 후, 30분 가동 시 60세제곱미터(m3) 공간 속의 바이러스가 99.0 살균되는 연구 결과를 확인했다. 실험 바이러스는 ‘PhiX174’로 COVID-19 (SARS-CoV-2)와 UV 살균 기준(도즈량. Dose)이 매우 유사한 바이러스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오레즈 기술을 통해 하기와 같이 세계 최초로 자체 개발한 UV센서 등을 활용하여 안전한 UV 솔루션을 제공한다. UV-C 빛 감지를 통해 정상 작동 여부, 자외선 누출 여부를 감지하는 자동 OFF 기능을 동시에 구현 한다.  

 

◇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Violeds) 안정성

1. 기기내부설치로 UV는 완전 차폐됨      

2. 자체 UV센서 감지로 자동 Off기능

3. Timer로 자동 이중 Off 기능 가능      

4. 국제안전기준 UV 하루 노출 허용량 

5. 화공약품 없어 가습기 사고 같은 2차 피해 無

 

 

 

[사진1]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살균 시험 성적서,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 가능한 독립형 공기 살균기 디자인

 

서울바이오시스는 2020년 8월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캠페인”을 진행하여 다중 이용시설의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예방에 도움을 주고자 다양한 시설의 냉난방기에 바이오레즈 살균 모듈을 적용한 바 있다. 바이오레즈 기술의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5만시간의 신뢰성 확보를 통해 한번 설치로 추가 교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사진2]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캠페인’ 적용 사업장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공기를 통한 코로나 19 대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1,000대 분량의 바이오레즈(Violeds) 모듈을 무상으로 제공하겠다” 라며 “희망하는 소호사업장은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고, 냉난방기 설치업체와 함께 Violeds 모듈을 설치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가시광 조명시장이 수은램프에서 LED램프로 빠르게 교체되었듯 자외선램프도 UV LED램프로 빠르게 교체되고 있다.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은 백반증 치료, 혈액 살균, 아토피 치료, 비타민D 생성 등 바이오(Bio) 응용분야에도 적용이 크게 늘어날 것이다.

 

프랑스 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롭먼트(YOLE Development)에 따르면 글로벌 UV LED 시장규모는 2020년 약 2천억 원에서 2025년 기준 약 2조 7천억 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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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