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에어컨용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제공한다
2020. 08. 19
서울바이오시스, 에어컨용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제공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코로나사태로 인해 많은 분들이 마음 편하게 힐링이나 식사, 커피 등을 할 수 있는 업장이 부족한데 살균되는 청정하고 시원한 에어컨 전용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을 마련하여, 캠페인을 통해 공급한다고 20일 밝혔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고려대학교와 변종코로나바이러스를 99.9 살균 실험 결과를 토대로 에어컨의 경우 예를 들어, 2020년 6월 년 4천만 대 생산에 세계 최대 에어컨에 적용이 시작되었으며, 현재까지 30여 개 에어컨 모델에 단계 적으로 확대 적용 중이다.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거리(Gree)의 제품은 중국미생물연구소 실험에서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99.15 살균, 장바이러스 일종인 'EV71'과 'H1N1' 98 살균, 백색포도상구균 99 살균 등 성능이 입증됐다. 또한, 해당 에어컨의 실내 작동 시 (실험조건_박테리아 실험 시 12m2, 바이러스 실험 시 4m2) 2시간 이내 공기중 바이러스균이 90 이상 살균되는 것을 확인했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거리의 에어컨 적용뿐만 아니라 미국 상업용 냉난방 공급업체인 냉난방기 모델에도 확대 적용되고 있으며, 세계 최대 가전 메이커 중 하나인 H사로의 에어컨 적용도 점차 확대 중이다.
실내 에어컨의 경우 실내 공기를 순환, 냉각시키며 실내 감염자의 비말이 전파되는 일들이 지속 발생하고 있으며, 심지어 이 냉각 필터에 수분과 먼지가 쌓여가며 더 많은 균이 전파되는 것이다. 또한, 공기공기정화시스템의 헤파필터가 있는 경우도 통상 0.3μm 이상의 미세먼지와 비말 등을 걸러낼 수는 있지만, 비말이 증발된 상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스바이러스 등은 약 0.1μm 크기의 바이러스로 헤파필터를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는 것이 전파 차단이 한계이다.
[그림1] 냉각기 살균으로 정화된 공기를 배출하는 ‘바이오레즈’ 살균 원리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공기 오염을 줄이기 위해 에어컨은 물론 히터, 공기청정기에도 바이오레즈 기술의 장착은 필수” 라며 “식당이나 카페의 에어컨에 ‘바이오레즈 살균 솔루션’ 장착 시 공기를 순환하는 에어컨을 통한 비말 감염 확산을 낮춰 가족과, 친구, 연인이 안심하고 휴식을 할 수 있는 환경이 가능하다” 라고 말했다.
이제는 셀프 방역이 필수인 시대로 서울바이오시스는 자사몰인 ‘바이오레즈몰’을 통해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VAC(공기살균기)와 VSM+(살균기) 판매를 시작하며, 오픈을 기념하여 1km까지 빛이 나가는 세계 최대 거리를 비추는 전등, 학습 능력을 높이는 ‘썬라이크(SunLike)’ 스탠트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18일부터 진행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