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전기전자학회 선정, 서울반도체의 특허 경쟁력 부동의 세계 1위
2013. 12. 16
미국전기전자학회 선정, 서울반도체의 특허 경쟁력 부동의 세계 1위
 
-2013년 IEEE(미국전기전자학회) 특허경쟁력 순위 발표, 2012년 이어 LED 업체로는 유일하게 선정
-매출의 약 15를 R&D에 투자하여 10,000건이 넘는 조명, 백라이트, 자외선(UV) LED 관련 특허 보유
 
세계적인 LED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m)는 세계적 권위의 미국전기전자학회(Institute of Electrical and Electronics Engineers)에서 발표한 2013년 반도체 제조(semiconductor manufacturing) 부문 특허경쟁력 순위에서 LED만을 제조하는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선정되어 2012년에 이어 올해도 LED 업계 1위의 특허파워를 인정받았다고 12월 17일 밝혔다.
 
IEEE가 매년 선정하여 발표하는 각 산업 분야별 특허경쟁력 순위는 전세계 5,000여 개 기업, 대학, 정부기관 등이 보유한 미국 특허 출원 수, 특허 성장 지표, 특허 영향력, 특허 응용 지수 등을 평가한 순위이다. 이를 통해 각 기업이 속해 있는 산업 분야에서 기술력의 우위를 가늠할 수 있다.
 
서울반도체는 창립 이래 20여 년 간 매년 매출의 15 이상을 LED 기술개발에 투자해왔다. 이로 인해 매년 평균 600개 이상의 특허를 출원해왔으며, 2013년 현재 서울반도체가 보유한 LED 관련 특허포트폴리오는 1만 1천여 개에 달한다. LED 제조 관련 EPI, FAB, PKG 공정은 물론 세계 시장을 선도하는 아크리치(Acrich), 엔폴라(nPola), 직하형 TV용 백라이트, 자외선(UV) LED 및 UV LED 시스템 응용분야의 특허에 이르는 다양한 특허 포트폴리오로 강력한 특허 지도망(Map)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반도체 중앙연구소장 남기범 상무는 "일부 국가의 여러 기업이 남의 지식재산인 특허를 무단도용하며 ‘카피캣’이라는 말을 듣는데 상대의 지식재산을 존중하는 기업문화가 필요하다."며 “서울반도체는 지난 23년간 조명, 백라이트, 자외선 LED 분야의 기술개발에 매진해 왔다”고 밝혔다.
 
*미국전기전자학회는?
1884년에 설립된 미국전기학회(AIEE:American Institute of Electrical Engineers)와 1912년에 설립된 무선 학회(IRE:Institute of Radio Engineers)가 1963년에 현재의 명칭과 조직으로 합병하여 설립된 미국 최대의 학회.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의 학자와 전문 기술자 등 수십만명이 가입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전기, 전자, 전기 통신, 컴퓨터 분야의 전문가 단체이다. 기술 논문의 발표와 토의를 위한 회의 개최, 기관지와 논문지 발간, 표준화 추진, 회원의 전문적인 요구에 응하기 위한 정보 서비스의 제공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한다. 산하에는 통신학회(IEEE Communications Society), 컴퓨터 학회(IEEE Computer Society) 등 수십 개의 분야별 학회가 있어 이들 산하 학회의 하부 기술 위원회를 통하여 주요 활동이 이루어진다. 이 학회는 미국표준협회(ANSI)의 위임을 받아 미국 국가 표준을 제정하는 데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국제 표준의 제정에도 많은 공헌을 하고 있다. IEEE 표준은 ANSI/IEEE 표준이 되고, 그것이 그대로 IEC 표준이나 ISO 표준 등 국제 표준으로 채택되거나 바탕이 되는 경향이 있다.
 
*서울반도체 소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Strategies Unlimited)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012년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 기업이다. 10,000 여 개 이상의 특허를 통해 차별화 기술, 제품을 추구하며, 혁신적인 독자기술 제품으로 ‘아크리치(Acrich)’와 ‘엔폴라(nPola)’를 비롯해 Deep UV LED 제품 등과 같은 세계적인 LED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한국, 미주, 중국, 대만의 5대 생산거점, 40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150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국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장학금 지원, 그리고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World Top LED’ 기업의 비전에 걸맞은 인재 유치 및 육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 자료 문의
서울반도체 홍보팀 정세윤 사원: 010-2323-3053 / 천태영 실장: 010-5167-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