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와 서울바이오시스, ‘K-Display 2026’ 참가…Honor Award 수상
2026. 07. 23
광효율 높인 차세대 광반도체 기술 공개
20㎛ 소자 체험 전시…LED-광반도체 진화 과정도 소개
글로벌 광반도체 소자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Display 2026’에 참가해 차세대 광반도체 기술을 선보이고, ‘Honor Award’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서울반도체와 공동 부스를 마련하고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와 데이터커뮤니케이션, 자동차, 조명 등에 적용되는 차세대 광반도체 기술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에서는 조명 용도로 사용되던 LED가 마이크로LED, 증강현실(AR), 투명 디스플레이, 센싱, 광통신 등에 활용되는 눈에 보이지 않는 광반도체로 진화하는 과정을 소개한다. 부스 곳곳에는 빛의 생성과 방출 과정에서 광효율을 높이는 ‘광효율 향상 기술’을 배치했다. 육안으로 식별하기 어려운 20㎛(마이크로미터)의 수십만개 광반도체 소자를 작은 병에 담아 관람객들이 직접 살펴볼 수 있는 체험존도 마련했다.

[사진] ‘K-Display 2026’에서 ‘Honor Award’를 수상한 서울바이오시스 창업자 이정훈 대표이사
[사진] ‘K-Display Honor Award’ 트로피
[사진] 광반도체 소자 체험 부스
마이크로LED 부스에서는 초소형·고효율 광반도체 기술인 ‘와이캅(WICOP)’과 RGB 소자를 하나의 픽셀로 구현한 ‘와이캅 픽셀(WICOP Pixel)’ 기술이 적용된 사이니지용 마이크로LED 디스플레이를 시연한다. 1.0㎜ 이내의 미세 피치를 구현해 1m 이내의 가까운 거리에서도 이음새가 거의 느껴지지 않는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또한, 디스플레이 부스에서는 색 순도와 광효율을 높인 RGB 백라이트 기술을 처음 공개해 개막 첫날 관람객의 주목을 받았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이번 ‘Honor Award’ 수상은 디스플레이 기술의 지속 가능성과 혁신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라며 “글로벌 소부장 기술 기업으로서 이번 전시를 통해 핵심 광반도체 기술의 경쟁력을 알리고, 국내 디스플레이 산업의 혁신과 생태계 강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