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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아크리치3 적용한 스마트 가로등용 LED모듈 출시

2014. 08. 27

서울반도체, 아크리치3 적용한 스마트 가로등용 LED모듈 출시

 

-가로등 완제품에서 광효율 100lm/W 달성한 고효율 30W LED모듈로 3000루멘(lm)의 광량 제공
-아크리치3 IC가 적용되어 손쉽게 고신뢰성 스마트 LED 가로등 제작 가능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kr)는 높은 광효율과 신뢰성을 겸비한 교류 구동 아크리치 30W 스마트 가로등용 LED 모듈을 출시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가로등용 LED모듈은 100lm/W의 높은 광효율로 220V에서 3000루멘(lm)의 광량을 나타내며 컨버터 없이 교류전원에 직접 연결하여 구동되는 장점이 있다.

 

 

<사진설명: 아크리치3가 적용된 30W 스마트 가로등용 LED 모듈 >

 

 

Acrich3 IC를 적용하여 IEEE 802.15.4, 와이파이(Wifi), 블루투스(Bluetooth)와 같은 무선제어모듈과 적외선(IR) 동작감지센서로부터 오는 제어신호를 직접 수신하여 밝기가 조절되는 스마트 가로등 시스템을 간편하게 구성할 수 있다.

 

 

아크리치 LED 모듈을 적용한 가로등의 설치 및 유지 비용은 기존 고압나트륨 가로등 대비 50 이상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 자체조사되었다. 부가적으로 아크리치 LED모듈을 사용하면 컨버터를 제외한 가로등의 공간 효율성이 좋아 서지보호장치(surge protection device: 급격히 공급되는 과전류로부터 회로를 보호하는 장치)를 충분히 사용 가능하여 낙뢰에도 안심할 수 있을 정도로 가로등의 신뢰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서울반도체 조명영업본부장 김정오 부사장은 “가로등은 8m 이상의 높이에 설치되기 때문에 교체가 용이하지 않고 고전력이 소모되어 유지비용 절감을 위해서는 가로등의 신뢰성과 광효율이 우수해야 한다.’라며, ‘이번에 출시된 아크리치 가로등용 LED모듈은 약 3~4kg에 달하는 무거운 컨버터가 필요 없어 기존 기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비용회수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어 시장에서 높은 수요가 예상된다” 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 소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 기관인 IHS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013년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 기업이다. 1만 여 개 이상의 특허를 통한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IT에서 조명에 이르는 전 영역대의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를 구축하여 급변하는 LED 시장에 유연히 대처하고 있으며, 혁신적이고 시장 선도적인 독자기술 제품으로 ‘아크리치(Acrich)’와 ‘엔폴라(nPola)’를 비롯해 Deep UV LED 제품 등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한국, 미주, 중국, 대만의 5대 생산거점, 40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150여 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World Top LED’ 기업의 비전에 걸맞은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세계적 수준의 인재 유치 및 육성 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며 지속적인 국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장학금 지원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 자료 문의
서울반도체 홍보팀 정세윤 대리: 070-4391-8270 / 천태영 실장: 070-4391-85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