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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2021. 07. 05

서울바이오시스, 역대 최대 분기 매출 달성 

 

광반도체 소자 전문 기업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2분기 매출(연결기준) 1,31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27% 성장했다고 6일 밝혔다. 이는 지난 1분기 대비해서도 7.5% 성장하며, 역대 최고 분기 매출을 연속하여 경신한 기록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분기에도 2세대 리딩 기술인 와이캅(WICOP)과 바이오레즈(Violeds)의 응용 분야 확대에 따른 수요 증가와 함께 일반 비저블(Visible) LED 부문까지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했으며, 특히 와이캅 제품 매출은 1분기 대비 15% 이상 증가하며, 강한 실적 상승을 이끌었다. 

 

서울바이오시스 IR 담당 임원은 “현재 고객주문 등을 감안할 때, 이어지는 3분기 매출 또한 역대 최대 매출 기록을 연속하여 갱신할 것이며 년초 발표대로 새로운 비상을 시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2분기 손익실적과 3분기 매출 전망은 예정대로 7월 말 공시를 통해 자세히 공개할 예정이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 ) 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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