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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SK 매직에 바이러스 살균 입증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 공급

2021. 05. 19

서울바이오시스, SK 매직에

바이러스 살균 입증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 공급


· UV LED 세계시장 점유율 1위 기업 서울바이오시스,

 국내 최대 생활가전 전문기업 SK매직에 친환경인 바이오레즈 살균 기술 공급

· 바이오레즈가 적용된 공기청정기로 부유바이러스, 부유곰팡이 99.9% 저감

 

광반도체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가 바이러스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오레즈(Violeds) 기술을 국내 최대 생활가전 전문 기업 SK매직의 ‘올클린 공기청정기 Virus Fit(모델명: ACL-20U1C)’에 양산 공급 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는 바이오레즈 기술을 한국의 SK매직 등 생활가전 고객사 약 30개 모델에 적용했으며, 미국 공기 청정 시스템 1위 기업 RGF 외 10개 모델, 중국 대형 가전사 하이얼(Haier) 외 30개 모델, 유럽 아첼릭(Arcelik) 외 가전사 20개 모델, 일본 30개 가전 솔루션에 양산 공급 중이다.  

 

[사진] 바이오레즈, 글로벌 가전 브랜드 120여개 모델에 양산 적용


서울바이오시스는 바이오레즈의 파장과 가장 적합한 성분인 이산화티타늄(TiO2) 광촉매 필터를 함께 개발해 공기청정 솔루션에 공급하고 있다. 각종 가전 제품에 적용되는 값이 싼 이오나이저 방식은 인체에 유해한 오존을 발생시켜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사용이 제한되고 있지만 서울바이오시스의 이산화티타늄(TiO2)과 바이오레즈를 결합한 기술은 친환경적으로 주위 산소와 반응해 세균과 유해물질을 제거하는데 효과적이다.

서울바이오시스 관계자는 “인체에 무해한 빛만을 이용해 각종 유해균의 살균이 가능한 안전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갖춘 바이오레즈가 글로벌 주요 가전 고객사 120여개의 솔루션에 채택 됐다” 라며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안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남에 따라 생활가전으로의 살균 기술은 필수로 떠오르고 있다” 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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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