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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1. 03. 21

서울바이오시스,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글로벌 업계 1위) 서울바이오시스는 3월 19일 진행된 이사회를 통해 자사주 매입이 확정됨에 따라 주주 및 기업가치 제고를 위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신탁 계약은 50억 원 규모로 연간 2회에 걸쳐 진행되며, 2021년 3월 22일부터 2021년 9월 21일까지의 계약 기간 동안 KB증권이 위탁투자 중개를 맡게 된다.

 

전체 100억 원 규모 자사주 매입은 3월 19일 종가 15,650원 기준 약 64만 주에 달하는 물량이며, 지분율로는 1.67%에 해당한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0년 매출 4,313억 원, 영업이익은 272억 원을 기록하며 코로나 상황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매출 23%, 영업이익 166% 성장한 잠정 호실적을 기록했고, 1분기 가이던스 또한 전년 1분기 대비 30% 이상의 높은 매출 성장을 제시한 바 있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21년 1월 ‘CES 2021’참가해 미래기술을 선도할 다양한 핵심 기술을 선보였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를 1초 만에 99.437% 살균하며 기술력을 입증한 세계 최초 개발 양산 중인 바이오레즈(Violeds), 5G 환경에서 초고속 데이터 통신을 실현하게 도와주는 25기가(Gbps) 빅셀(VCSEL), 미래 100조 원 Display 시장의 핵심이 될 ‘마이크로 클린 디스플레이(Micro Clean Display)’를 발표하고 세계 최대 브랜드 기업에 양산 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독자적인 혁신 기술을 필두로 광반도체 산업의 2세대 LED 기술을 서울반도체(모회사)와 함께 리딩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1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