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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바이오시스, 세계 최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잡는 개인용 공기청정기, 6월 초 출시

2020. 05. 25

서울바이오시스, 세계 최초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잡는 

개인용 공기청정기, 6월 초 출시

 

광반도체 전문 기업인 서울바이오시스(www.seoulviosys.com대표이사 이영주)는 공기중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SARS-CoV-2)는 물론 각종 유해 세균으로부터 개인간의 감염을 줄이기 위해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개인용 공기 청정기(모델명VAC)를 6월 초 한국과 미국에서 동시 온라인 출시 하며, 기업고객들의 요청에도 대응 한다고 26일 밝혔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단 30초 만에 99.9 살균하며 기술력을 입증 받았다. 신제품 VAC는 COVID-19상황이 안정화 될 때까지 신속한 공급을 위해 서울바이오시스 브랜드로 출시, 이후 파트너사와 협력해 지속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후속 신제품인 개인용 표면 살균기(VSM)와 함께 6월중 유럽, 동남아 국가로 판매처를 확대한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VAC는 공기정화시스템에 단파장 LED를 장착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및 각종 유해균을 살균하는 제품이다. 기존 에어컨 냉각필터, 공기청정기의 헤파필터에는 포집된 각종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대량 증식하고,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바이러스가 필터를 통과하여 2차 공기 감염의 우려가 높았다. 그러나 VAC는 바이러스 포집 즉시 ‘바이오레즈 빛(Photon)’을 직접 조사해 살균하는 방식으로 필터의 세균 증식을 방지하고 각종 유해균을 살균하여 세균 유포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공기정화시스템의 헤파필터는 통상 0.3μm 이상의 미세먼지와 비말 등을 걸러낼 수는 있지만, 비말이 증발된 상태의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사스바이러스 등 약 0.1μm 크기의 바이러스는 헤파필터를 그대로 통과할 수 있다. VAC 공기청정기는 헤파필터 내에 포집 된 신종코로나바이러스를 포함하여 각종 유해 세균들을 바이오레즈 빛(Photon)으로 살균할 수 있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응용 제품에 따라 공기 및 물 살균, 표면 살균 및 바이오, 피부재생, 포충, 식물생장촉진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이 가능하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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