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종코로나바이러스 99.9 살균 입증된 바이오레즈, 자동차 실내 살균 제품에 적용 양산
2020. 04. 08
신종코로나바이러스 99.9 살균 입증된 바이오레즈,
자동차 실내 살균 제품에 적용 양산
‘Save
the People’ 사회적 가치 기여하고자 바이오레즈기술 이용한 표면, 공기 99.9 살균 가능한 개인전용 클린제품도 곧 출시
세계 최초 광반도체 단파장 솔루션 전문 기업(글로벌
업계 1위)인 서울바이오시스(대표 이영주)는 자동차 주요 부품사 옌펑(Yanfeng)에 청정 살균 기술인 바이오레즈가 채택되어 자동차 실내 살균 용으로 양산 공급이 시작됐다고 9일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자동차 실내 살균 램프는 차량 정차 시 실내 탑승자가 없음을 감지해 바이오레즈 기술이
적용된 빛으로 10분 내 운전석을 포함한 좌석, 핸들 등
차량 내부를 살균한다. 살균 램프는 자동차 천정의 등 위치에 부착되어 대면적 살균이 가능하고, 바이러스를 비롯한 각종 유해균의 살균도 가능하다. 
[사진] 바이오레즈가 적용된 옌펑(매출 20조 규모) 승용차 실내 살균 램프
서울바이오시스는 현재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많은 의료진들과
지구인들을 위해 표면과 공기 중에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 등 모든 균을 99.9 살균 가능한 개인 전용
클린 제품을 직접 이달 내 판매 준비 중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글로벌 가전제품 리딩 회사들과 바이오레즈
기술 적용을 위한 상담과 양산을 준비 중이나, 개인 전용 제품이 없어 소비자가 직접 구매할 수 있는
시간까지는 고객사 결정▷ 제품 디자인▷ 금형 제작▷ 규격인증 등 약 6개월의 시간이 소요된다. 이에
서울바이오시스는 전 세계가 바이러스로 인해 위중한 상황이 안정화될 때까지 최단 시일 내 공급하기 위해 직접 판매를 시작하고 이후 고객 파트너사와
협력하여 지속 판매할 방침이다.
한편 서울바이오시스는 지난 20
년간 광반도체 연구분야에 집중한 결과 4,000여 개의 기술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1,000개 이상의 특허기술은 각 산업 분야별
응용 제품에 적용 가능한 혁신 솔루션이다. 회사는 이번에 제품 수명을
5만 시간 이상 늘리고, 획기적으로 성능을 향상시킨 바이오레즈 기술을 확보함에 따라, “Save the People (지구인을 구하라)”이라는 사명감으로
마스크 등 도 부족하고 사람간 공기를 통한 전파도 많아 표면 및 공기 살균에 탁월한 자체 클린제품 출시에 속도를 내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 이영주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사람들의 확산을 조금이라도 줄이고자
‘모스크린’ 등 자체 OEM(주문자표시제품)생산의 노하우로
시간을 대폭 축소해 한시적으로 제품 출시를 결정했다”며 “국가별파트너사들과 본격적인 영업마케팅도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화합물반도체 소자 전문기업으로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마이크로 LED(Micro Clean Pixel)’ 등 광반도체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의 Chip을 생산하고 솔루션을 제공하며 관련 기술특허 4,000여 개를
보유한 기술 기업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세계 최초로 자외선 화합물반도체인 UV LED생산을 위해 모기업 서울반도체와 일본 NS사와 협력계약으로
2002년 설립된 회사이며, 2005년 미국 UV LED 벤처기업인 SETi사에 투자하며 이후 3사가 연대하여 자외선 LED분야에 기술개발을 집중하여 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바이오시스 연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