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violeds)’로 코로나 전염 줄일 수 있다
2020. 02. 26
서울바이오시스, ‘바이오레즈(violeds)’로
코로나 전염 줄일 수 있다
 
- 바이오레즈, 인플루엔자 및 각종 세균 97 살균 기술력 입증 
- 바이오레즈로 코로나 바이러스 90 살균 가능
- 중국 자동차 업계로부터 코로나 예방 차량 내부 살균기 장착 기술로 적용검토 활발
-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우주정거장의 청정 환경 조성 위해 바이오레즈 기술 사용
 
UV LED 솔루션 전문기업 서울바이오시스(대표이사 이영주 이종덕)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COVID-19)가 전세계 확산되면서 세균 살균에 탁월한 UV LED 혁신기술인 ‘바이오레즈(violeds)’ 제품에 대한 고객 문의가 전월 대비 5배 이상 증가했다고 27 일 밝혔다. 
 
자외선 살균력 참고서 (Ultraviolet Germicidal Irradiation Handbook)에 따르면 단파장 자외선(UV-C)에 1분간 노출 시 코로나 바이러스가 90 이상 살균된다고 명시하고 있다. 또한, 해당 기술이 적용된 에어가전 제품을 중국 시험기관에서 테스트 한 결과, 공기 중의 바이러스가 97 감소됐다.
 
[사진 1] (좌) 코로나바이러스 살균력 참고서 자료 (우) 바이오레즈 살균력 공인 인증서
 
 LED수명과 코스트 부담으로 그동안 바이오레즈의 제품 채택이 미뤄져 왔으나 서울바이오시스의 케파 증설에 따른 코스트 혁신과 일반 LED와 동일한 50,000시간 이상의 수명 향상으로 고객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 또한, 최근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으로 중국 완성차 업체로부터 차량 내부 살균을 위한 ‘바이오레즈’ 기술 적용 검토가 활발히 진행중이며, 이밖에도 다양한 UVC 프로젝트로의 제품 적용 논의가 급속도로 늘고 있다. 또한, 이 기술은 미국항공우주국(NASA) 국제우주정거장을 무균 상태로 유지시켜 우주인들의 건강을 지키는데 사용된 바 있다.
 
바이오레즈 기술은 국내 최대 조명회사인 ‘말타니’의 살균 조명을 비롯해 ‘SK매직’ 및 ‘현대렌탈케어’의 정수기에 적용 됐으며, 미국 공기청정 시스템 1위 공급업체인 ‘RGF사는 바이오레즈 기술을 채택해 실내 박테리아 등을 살균하는 냉난방기를 출시, 지난해 말부터 판매 중이며, 유투브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2] 서울바이오시스의 ‘바이오레즈’기술이 적용된 RGF사의 공조시스템
 
 
20년전, 일본 및 미국 업체들과 전략적 제휴를 맺고 UV LED 기술 개발을 위해 서울바이오시스를 창업한 서울반도체 이정훈 대표이사는 “당사의 바이오레즈 기술이 백반증 치료 및 동식물을 활용한 바이오 연구분야에서도 진전이 있는 만큼 인류의 건강을 지키고 청정한 세상을 만드는데 빠른 시일 내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며 
“UV LED의 수명을 기존 10,000시간에서 일반 조명용 LED 수준인 50,000시간 이상이라는 수명 향상과 파격적으로 가격을 낮춤으로써 서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코로나바이러스로부터 안전하고 클린한 환경을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2002년 창업부터 함께 회사를 일군 이영주 대표이사가 현재 경영을 하고 있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마이크로 클린 픽셀 (Micro Clean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4,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마이크로 클린 픽셀(Micro Clean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서울바이오시스 연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