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반도체, 초소형 고성능 LED 패키지 ‘아크리치 MJT 2525’ 출시
2014. 03. 23
서울반도체, 초소형 고성능 LED 패키지 ‘아크리치 MJT 2525’ 출시
  
- 2.5㎟의 초소형 사이즈에 하이파워에 버금가는 밝기(lm) 제공
- 조명 제작에 사용되는 LED 수량을 최대 40 줄여줘 비용효율(lm/$)이 동급 대비 세계 최고
 
세계적인 LED 전문기업 서울반도체(대표이사 이정훈, www.seoulsemicon.co.kr)는 아크리치 엠제이티(Acrich MJT)의 새로운 시리즈인 ‘Acrich MJT 2525’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3월 24일 밝혔다. MJT 2525 패키지는 2.5㎟(제곱밀리)의 초소형 사이즈로 기존 미드파워 제품 대비 광밀도(lumen density)가 최대 5배 이상 높고, 비용효율(lm/$, 비용대비 광량)을 극대화한 제품이다.
  
<사진 설명: 신제품 아크리치 MJT 2525 패키지>
  
MJT 2525는 40mA 전류에서 구동 시 기존 하이파워(소비전력 1W이상) LED 패키지에 상당하는 95루멘(lm)의 평균 밝기를 제공한다. 이러한 높은 광효율로 LED전구 제작 시 기존 미드파워 LED 대비 조명에 적용되는 LED수를 최대 40 이상 줄일 수 있고 PCB(인쇄회로기판: Printed Circuit Board) 사이즈도 작게 만들 수 있다. 또한 초소형 LED 패키지에 적용이 어려웠던 돔형 렌즈를 사용하여 광지향각을 2배 이상 넓혀 최근 트랜드인 전방향성(Omni-Directional) LED전구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다. 초소형 사이즈로 LED전구나 캔들라이트(Candle Light)와 같은 소형 조명 어플리케이션에 손쉽게 적용이 가능하다.
 
서울반도체 조명영업본부장 김정오 부사장은 “아크리치 MJT 2525는 기존 5630 패키지 대비 조명 시스템 제작 비용을 20 이상 절감할 수 있고 비용효율(lm/$)이 시장 최고 수준이기 때문에,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당사 전략거래선으로부터 벌브(Bulb), 캔들라이트(Candle Light), 다운라이트(Down Light) 용으로 이미 월 천만 개 수준의 수주를 확보했으며, 이는 2525 시리즈가 현재 조명시장 트렌드를 선도하는 제품임을 증명하는 것이다.”라고 밝혔다.
 
서울반도체의 MJT 2525는 2600~3700K의 웜화이트(Warm White)가 우선 출시되었으며, 전세계의 서울반도체 대리점 및 영업점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다.
 
 
*서울반도체 소개
미국의 권위 있는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지 언리미티드(Strategies Unlimited)에 따르면, 서울반도체는 2012년 전세계 LED 시장 4위의 자리를 차지한 글로벌 LED 전문 기업이다. 10,000 여 개 이상의 특허를 통해 차별화 기술, 제품을 추구하며, 혁신적인 독자기술 제품으로 ‘아크리치(Acrich)’와 ‘엔폴라(nPola)’를 비롯해 Deep UV LED 제품 등과 같은 세계적인 LED 기술력과 생산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전세계에 4개의 현지법인을 포함한 한국, 미주, 중국, 대만의 5대 생산거점, 40개 해외영업소, 그리고 150개의 대리점 망을 통해 고품질 LED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서울반도체는 우수인력 유치를 위해 지속적인 국내외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 및 장학금 지원, 그리고 산학협력 연구 및 교육 프로그램 등과 같은 ‘World Top LED’ 기업의 비전에 걸맞은 인재 유치 및 육성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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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 홍보팀 정세윤 사원: 010-2323-3053 / 천태영 실장: 010-5167-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