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센터
뉴스룸
뉴스룸
보도자료

서울바이오시스,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2023. 02. 07

서울바이오시스, 2022년 4분기 실적 발표

 

서울바이오시스가 2022년 4분기 감사 전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분기 보다 약 15% 증가한 1213억 원, 영업손실은 전분기보다 6.9% 호전된 -9%를 기록했다. 

 

최은호 서울바이오시스 IR담당 상무는 “매출액이 증가한 이유는 6천여 개의 특허로 보호받고 있는 회사의 독보적인 LED기술이 경기침체기에도 불구하고 점차적으로 시장의 인정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영업손실에 대해서는 “지난 분기 적자에서 탈피하고자 회사는 피나는 원가절감계획을 실행에 옮겼고 전임직원이 비용절감노력을 수행하여 고물가 시대에 그나마 손실을 줄일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서울바이오시스는 경기침체기 속에서도 선택과 집중을 통한 연구개발비 투자로 미래 신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바이오시스는 세계 최초로 RGB 원 픽셀(One Pixel) 구조의 마이크로 LED기술인 ‘와이캅 픽셀(WICOP Pixel)’을 개발했다. 해당 기술은 CES2023에서 부품업체로는 유일하게 Display분야에서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최은호 상무는 “서울바이오시스의 독보적인 LED기술이 아직 국, 내외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 서울바이오시스와 당사가 보유한 2세대 LED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서울바이오시스 회사소개

서울바이오시스는 UV LED와 차세대 3D 센서/레이저 광원 ‘빅셀(VCSEL, Vertical Cavity Surface Emitting Laser)’ 및 디스플레이용 단일 픽셀(Pixel) ‘와이캅 픽셀 (WICOP Pixel)’ 풀 라인 솔루션 전문기업이다. 2002년 설립해 현재 UV LED 분야 세계 1위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모회사인 서울반도체와 연계해 30여년 간 광반도체 연구를 통해 자외선(UV)부터 가시광선(Visible Ray), 적외선(IR)까지 모든 파장대(200nm ~ 1600nm) 기반의 제품 포트폴리오와 관련 기술특허 6,000여 개를 보유해 세계시장에서 기술 우위를 선점하고 있다. 대표적인 독자기술 UV LED ‘바이오레즈(Violeds)’는 유해화학물질 사용 없이 오직 빛만을 이용해 파장, 각도, 거리, 시간, 광도를 최적 설계하여 살균∙소독(UVC), 피부재생(UVB), 공기∙수질정화, 포충, 식물생장 촉진 등을 위해 광범위한 산업분야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어 회사는 2018년 ㈜레이칸(RayCan)을 인수해 스마트폰 안면인식, 자동차 자율주행 등을 지원하는 차세대 빅셀 기술을 확보, 제품양산을 본격화했다. 2020년 1월에는 기존 디스플레이 시장을 대체할 차별화된 단일 픽셀 RGB ‘와이캅 픽셀 (WICOP Pixel)’을 출시해 시장공략에 나섰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회사 홈페이지(www.seoulviosys.com)와 SNS 채널(YouTube, Facebook)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