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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반도체 창업자 이정훈
대표이사
대한민국 LED 산업의 역사를 새롭게 써 내려간 서울반도체.
서울반도체는 1992년 서울의 작은 상가 건물에서 시작해
오늘날 글로벌 LED 시장에서 기술력과 특허 경쟁력을 인정받는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했습니다.
이러한 성공 뒤에는 흔들림 없는 기술 중심 철학을 지켜온
이정훈 창업자의 확고한 신념이 있었습니다.
"기술이 없으면 미래도 없다"
"세계1위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남다른 무기(차별화된 신기술)가 있어야 한다”
1992년 당시, 국내 LED 산업은 대부분
해외 기술에 의존한 단순 조립이나
조명 기기용 부품 가공 수준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자체 LED 기술이나 원천 특허를 확보한 기업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러한 산업 구조 속에서
서울반도체는 단순 조립·제조를
넘어, 자체 기술로 승부하는
회사가 되겠다는 전략을 세웠습니다.
이정훈 대표는 다음과 같이 판단했습니다.
“해외 기술에 의존해서는 결코 독립적인 기업이 될 수 없다.
결국, 기술과 특허를 갖추는 것이 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기술에 대한 집념이 만든 결과
이러한 신념 아래
서울반도체는 창립 초기부터 매출의 10% 이상을 R&D에 투자하며
기술 내재화에 전념했습니다.
그 결과,
오늘날 서울반도체는 업계 최다인 국내외 특허 1만 8천여 건 이상을 보유한
‘특허 중심 기술 기업’으로 자리잡았습니다.
이정훈 대표의 경영 방식은
중소기업도 기술로 세계 시장에서 승부할 수 있다는
지속 가능하고 전략적인 기술 벤처기업의 성공 모델이
되고 있습니다.
📎 이 이야기의 포인트
- 서울반도체는 창립 초기부터
기술과 특허에 미래를 걸었습니다.
- 자체 기술로 세계 시장에 도전했고,
- 지금은 1만 8천여 건의 특허를 보유한 글로벌 기술 기업입니다.
- 특허는 이 회사가 살아남기
위한 선택이자, 성장의 무기였습니다.
😊 다음 편에서는 골리앗에 맞선 다윗, 서울반도체의
특허 전쟁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IP 캠페인]——————————————————————————
서울반도체는 ‘공정한 기회가 더 나은 사회를 만든다’는 믿음 아래,
지난 수십 년간 지식재산 보호활동을 실천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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